<제5회 음성인삼배 전국민물낚시대회 결과>
제5회 음성인삼배 전국민물낚시대회가 2018.10.7(일) 음성 삼성낚시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400명의 조사님들이 출전하여 서로의 실력을 겨루웠으며, 조사님들과 같이 온 가족들과 음성지역민 등 약 700여 명이 같이 어울리는 한마당 축제였습니다.
낚시관련 장비업체 및 음성 농특산물 판매장이 열려 낚시대회를 더 풍족하게 하였습니다.
06:00부터 접수 시작으로 08:00 - 12:00 까지 4시간동안 대회 경기를 치루웠고 이후 15:00까지 참가자 노래장기자랑 및 시상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새벽부터 기대에 가득찬 참가자들이 자리추첨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의 치열한 낚시 경쟁이 벌어지는 현장
많은 조사님들이 낚시에 열중하고 계십니다.
대회 시상식전 참가자들의 노래 자랑대회가 열려 대회의 분위기를 흥겹게 합니다.
대회개최를 축하하기 위한 귀빈 여러분들도 참석해주셨습니다.
황기서 한국낚시업중앙회 음성지역회장님, 문영국 음성군 경제개발국장님, 조천희 음성군의회의장님, 성기억 한국낚시업중앙회 회장님, 엄금열 한국낚시업중앙회 충북도지부장님, 권태진 한국농어촌공사 차장님 등이 참석하셨습니다.(오른쪽 부터)
한국낚시업중앙회 음성지역회 회장이며, 본 개최지 삼성낚시터 황기서 사장님의 개회사로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문영국 음성군 경제개발국장님 환영사
조천희 음성군의회 의장님 환영사
성기억 한국낚시업중앙회 회장님의 환영사
본 대회 1등 수여식
올해 1등은 충주에서 오신 유지상(62세)씨로 장애우로써 35cm 붕어를 잡아 영광의 1등을 차지하셨습니다.
1등 상금은 총 500만원으로 금메달과 100만원 상당의 음성 농특산물이 수여됐습니다.
2등은 31cm 붕어을 잡은 여주시 허재철(55세)씨가 차지했습니다.
2등 상금은 총 200만원으로 메달과 50만원 상당의 음성농특산물이 수여됐습니다.
3등은 30.8cm을 잡은 화성시의 박찬국(47세)씨가 차지했습니다.
대회 단체 참가상 (이천 현대 엘리베이터)
이외에도 4등부터 10등까지 상품이 수여되었으며, 최연소자 참가상, 최연장자 참가상, 최장거리 참가상, 여조사상 등 많은 상을 만들어 수여하였으며, 추첨을 통한 경품지급행사도 이루워져 많은 참가자 및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상품을 나누워주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55" TV가 걸린 행운상 추첨이 있었는데요. 올해 행운상의 주인공은 남편과 커플로 참가하신 대전 안성희(57세) 여성 조사님이 행운을 잡으셨습니다.
풍성했던 올해 제 5회 음성인삼배 전국민물낚시대회 끝을 맺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