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 Fishing Centeral Associ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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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박영수 |
업체명 | 상덕낚시터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대표전화 | 010-5223-1700 |
4월 마지막주 조황입니다.
5일은 어린이날이며 입하(立夏)입니다.
입하(立夏)는 ‘보리가 익을 무렵의 서늘한 날씨’라는 뜻으로 맥량(麥凉), 맥추(麥秋)라고도 하며,
‘초여름’이란 뜻으로 맹하(孟夏), 초하(初夏), 괴하(槐夏), 유하(維夏)라고도 부른다.
이때가 되면 봄은 완전히 퇴색하고
산과 들에는 신록이 일기 시작하며 개구리 우는 소리가 들린다.
또 마당에는 지렁이들이 꿈틀거리고, 밭에는 참외 꽃이 피기 시작한다.
그리고 묘판에는 볍씨의 싹이 터 모가 한창 자라고,
밭의 보리이삭들이 패기 시작한다.
붕어의 시원한 입질이 이어질 시기라 봅니다.
바야흐로 장찌의 계절, 중후한 찌 올림이 기대되는 5월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