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mcic.pe.kr/data/file/comm_free/1028503217_747f98b3_art_1319625463.jpg" alt="" /><br /><br />전국 낚시터 경영인 낚시대회 성료
아산지역회 영인저수지 낚시터 ‘황운기 氏’ 우승
충청신문 이강부기자 2011.10.26 19:37:56
-사단법인 한국낚시업중앙회
사단법인 한국낚시업중앙회(회장 권순국)는 26일 아산시 둔포면 소재 봉재 저수지에서
전국 낚시터 경영인 낚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낚시대회는 전국의 낚시터를 경영하는 경영인들이 친목 도모와 정보 교류를 통한
경영 전반에 대한 벤치 마킹의 장으로 활용되는 대회로 전국에서 200여명이 참석 했다.
봉재저수지는 15만평 규모의 전국 최고의 교과서적인 낚시터로 낚시 입문 초보부터
프로까지 즐겨 찾는 곳으로 토종붕어와 잉어, 향어, 가물치가 계절과 시기에 따라 활발한
입질을 하고 있다. 특히 가을철을 맞아 새우 미끼에 4짜급 토종붕어들이 대거 출몰하고
있어 제법 쌀쌀한 가을밤을 꼬박세우며 케미 라이트에 온 신경을 집중함에도 조황에
대 만족을 느끼며 피곤함도 잊게 한다.
이날 낚시대회에서 아산지역회 영인저수지 낚시터를 경영하는 황운기 씨가 14마리를 잡아
우승해 800ℓ양문형 냉장고를 부상으로 받았으며 청원지역회 한계리낚시터를 경영하는
우상형 씨가 11마리로 2등을 강원도 원주지역회 서곡낚시터를 경영하는 이길호 씨가 9마리로
3등을 차지 했다.
한편 권순국 한국낚시업중앙회장은 “주5일 근무제도 실시로 많은 국민들이 빈부의 격차없이
같이 즐길 수 있는 낚시는 국민 건강에 일조를 하고 있으며 전국의 모든 낚시터 경영자들은
관리하는 저수지의 수질 관리와 어족 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낚시인 여러분들도
환경 보호에 조금만 신경을 써 주면 보다 좋은 환경을 후손에 물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신문 아산/이강부기자
아산지역회 영인저수지 낚시터 ‘황운기 氏’ 우승
충청신문 이강부기자 2011.10.26 19:37:56
-사단법인 한국낚시업중앙회
사단법인 한국낚시업중앙회(회장 권순국)는 26일 아산시 둔포면 소재 봉재 저수지에서
전국 낚시터 경영인 낚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낚시대회는 전국의 낚시터를 경영하는 경영인들이 친목 도모와 정보 교류를 통한
경영 전반에 대한 벤치 마킹의 장으로 활용되는 대회로 전국에서 200여명이 참석 했다.
봉재저수지는 15만평 규모의 전국 최고의 교과서적인 낚시터로 낚시 입문 초보부터
프로까지 즐겨 찾는 곳으로 토종붕어와 잉어, 향어, 가물치가 계절과 시기에 따라 활발한
입질을 하고 있다. 특히 가을철을 맞아 새우 미끼에 4짜급 토종붕어들이 대거 출몰하고
있어 제법 쌀쌀한 가을밤을 꼬박세우며 케미 라이트에 온 신경을 집중함에도 조황에
대 만족을 느끼며 피곤함도 잊게 한다.
이날 낚시대회에서 아산지역회 영인저수지 낚시터를 경영하는 황운기 씨가 14마리를 잡아
우승해 800ℓ양문형 냉장고를 부상으로 받았으며 청원지역회 한계리낚시터를 경영하는
우상형 씨가 11마리로 2등을 강원도 원주지역회 서곡낚시터를 경영하는 이길호 씨가 9마리로
3등을 차지 했다.
한편 권순국 한국낚시업중앙회장은 “주5일 근무제도 실시로 많은 국민들이 빈부의 격차없이
같이 즐길 수 있는 낚시는 국민 건강에 일조를 하고 있으며 전국의 모든 낚시터 경영자들은
관리하는 저수지의 수질 관리와 어족 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낚시인 여러분들도
환경 보호에 조금만 신경을 써 주면 보다 좋은 환경을 후손에 물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신문 아산/이강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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