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낚시업중앙회
기파랑 | 2021.09.24 15:31 | 조회 1001

 신촌낚시터 - 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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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 아주 기가 막힙니다.


어딜가도 멋있기만한 날들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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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비가와서 그렇긴 하지만


낚시하기엔 정말 좋은 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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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


남자가 특별히 할것도 없고 해서


잠깐 손맛이나 보려고 찾아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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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신촌낚시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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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죠 만원 ㅋㅋㅋㅋ


잠깐만 낚시대 던지고 놀다 가기에


정말 좋은 곳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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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역시 좌석은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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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비비고 들어갈 자리를 찾는데


햇빛 안드는 빈자리는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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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는 자리 나올때까지 기다리던가


아님 조황봐서 눈요기나 하고 집에가던가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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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붕어들도 열심히 일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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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애서 들리는 챔질 소리는


"뭐 하냐 낚시해라"로 바뀌어 들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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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참에 내림으로 전향을 해야하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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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맑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빛이 강하긴 하지만


잠깐만 할 거라


일단 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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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잘 나와주는거 보니


물고기도 바닥에 잘 앉아 있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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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관리실 가서 온도 체크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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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요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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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입어료가 싸서


사람이 많을거란 생각은 했는데


붐비지 않는 곳을 찾다보니


해를 바라보고 낚시를 해봅니다.


선선하니 낚시하기는 좋은데 찌보기가 쥐약일것 같아


검정안경도 꺼내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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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이라고 역광탑의 찌도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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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릿수 보단


찐득한 2cm의 찌올림을 목표로


편대도 꺼내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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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쓰던데로


집어겸 미끼겸


초기에는 부슬하게 쓰다가


나중에 수분을 첨가해 촉촉하게 쓰는걸루여


그런데 매번 100cc컵으로 계량을 하다 50cc로 계량하니 이상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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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 만들고 있으니

"뭐라도 던져봐라"는거 마냥

터줏대감들도 인사를 오구여

이 친구들은 그냥 "관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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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미끼를 던져~~~~


입질은 잘 들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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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짓? 설걸림? 헛방?


"그냥 헛챔질 이겠지"


두어번 연속 그러니


이때부턴 고민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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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낮낚시만 할거니 찌탑부터 올리구요


귀찮으니까 2마디씩 올리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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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링도 팍팍 넣어 줍니다.


누가 그랬던가요


이것저것 해보는게 잘하는 거라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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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는것도 재미지만


요래저래 해보는것도 재미는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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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벨 낚시는 잘 올리는 찌올림을 보려고


편대는 한마디의 찐득한 찌올림을 보려고 낚시를 하는 편이라


그때그때 재미를 느끼는게 다른긴 합니다만


그래도 잡는게 재밌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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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봉돌을 보니


대자 쇠링 4개?


대충 0.18g?


많이도 박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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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야 일단 나와주니


찌올림 컨셉만 나름 잘잡으면 재미있는 낚시를 하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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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cm를 올리는지 더 올리는지


그건 잘 모르겠네요


그 정도에 챔질을 했으니 그건 저도 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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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해도 저물어가니


쉬엄쉬업 낚시대를 접어야 겠네요


대략 정흠만 20수? 가량


재밌게 놀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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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입어료 탓에


가벼운 마음으로 왔다가


가벼운 마음으로 갈 수있는 곳?


자주 올거 같은 낚시터 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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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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