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낚시업중앙회 필드스텝 건이 입니다
이번에는 남전 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오늘 날씨는 좋았습니다. 평일에 들어가서 그런지 아침에 낚시하시는 분들이 안계셨습니다 ㅠㅠ
그런데 운 좋게 퇴근하시는 분이 계셔서 살짝 들렸는데요...어망이 어마어마 하시네용
저도 살림망을 보고 오늘 낚시를 기대하면서 대를 펴봅니다.
오늘은 아버지와 함께 출조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랑 낚시를 하는데....고기가 잘 나오네용...
남전낚시터 하면 확실히 중국붕어라 그런지 찌올림을 힘껏 기대해봅니다.
진짜 분위기는 최고 입니다.
낚시를 하다가 허리가 아파서 한바퀴 돌아 봅니다.
오늘은 쉬엄쉬엄 낚시를 하다보니 사진을 많이 못 담았습니다.
그래도 밤낚시 까지 열심히 쪼아 봤습니다.
씨알이 좀 작다보니 100수를 해도 살림망에 가득차는 느낌이...안나서 좀 아쉽습니다 ㅠㅠ
그래도 아부지와 함께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 보았습니다.
역시나 자리는 항상 깨끗히 정리하고 퇴근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