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낚시업중앙회 한마음 워크숍” 행사
2014.11.25(화) ∼ 11.26(수) / 1박 2일 일정으로 사단법인 한국낚시업중앙회 한마음 워크숍이
강원도 양양 에어포트콘도에서 있었다.
이번 워크숍은 "낚시관리 및 육성법"의 의무교육을 지자체별로 받다보니
회원사들이 한 장소에 모일 기회가 없어 ‘낚시터 경영인 낚시대회’를 대체하여
낚시터 경영에 필요한 관련 지식을 함양 시키고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 및 친목 도모를 위해
200여명의 회원사 회원들과 그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낚시업중앙회(會長 성기억)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지역회 발전에 공이 있는 유관기관 직원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 하였습니다.
낚시터경영인을 위한
아웃도어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F-TV 이사 권범로氏의 강의가 진행 되었습니다.
주먹구구식경영에서 벗어나 타당성을 분석하고, 경영 차별화를 기하며
사업이 잘 되고 있는 타 업체를 벤치마킹하고
이 모든 것을 통해 나만의 사업 아이템으로 승화 시킬 것을 주장하고
낚시터는 낚시인만이 즐기는 장소가 아니라 레포츠로서의 낚시,
포괄적 아웃도어 레포츠를 아우를 수 있는 낚시터 경영인으로서
다른 업종에서의 아이템도 과감히 접목시켜가며 노력 할것을 강조하였다.
정신근로자로 분리되는 낚시터 경영인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초청강사 이용영(57) (40년 내공(內功)의 태권도로 다져진 강한 사나이.
태권도 공인 8단의 꿈을 심어주는 국내 제 1호 행복태권도 전도사로 인기가 높다.)氏가
박수와 스트레스해소 태권도로 강의를 했습니다.
봉재낚시터 경영인 최현화 氏는
낚시터 경영 및 세무 상식 이란 주제로 강의를 했는데
경청하는 경영인들의 자세가 사뭇 진지했고
강의가 끝나자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참가가 의무사항이 아니었기 때문인지 불참 회원사도 보였지만
타 지역 회원사와 인사를 나누고 정담을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