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캠페인 실시-2/25>
사)한국낚시업중앙회는 2010년 2월25일(목요일) 화성시 장안면 장안리 소재 남양호 장안대교에서 심하게
내리는 비바람에도 불구하고 환경캠페인을 벌여 쓰레기 300마대(6.2톤)를 수거 하였다.
깨끗한 낚시터 가꾸기의 일환으로 시행한 금번 행사에 낚시인 모두가 이용하는 공유수면 남양호 장안대교권에서
연안 주변의 쓰레기 수거와 환경보전 캠페인을 펼쳐 행락객, 유어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수질보전과 물사랑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행사는 관련단체나 기관의 주도로 시행한 홍보성 캠페인이 아니라 사)한국낚시업중앙회 회원이 자발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일반 낚시인들과 지역 주민들의 동참을 기대해 본다.
<2010년2월25일 쓰레기수거중인 화성시 지원차량>
(사)한국낚시업중앙회(권순국회장)가 주관하여 시행한 금번 환경캠페인 행사에 한국농어촌공사와 화성시,
<2010년2월25일 쓰레기수거중인 화성시 지원차량>
(사)한국낚시업중앙회(권순국회장)가 주관하여 시행한 금번 환경캠페인 행사에 한국농어촌공사와 화성시,
평택시에서 함께 참여하였다.
(사)한국낚시업중앙회 회원과,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화성수원지사, 평택지사, 화성시, 평택시,
지역 어업계 및 유관기관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비바람이 강한 이유로 당초 계획과 달리 장안대교 주변에서만 행해졌으며 장안대교를 기점으로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운동을 벌였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주로 떠내려 온 스티로폼, 생활 쓰레기, 지렁이통, 떡밥봉지 등이
주류를 이뤘다.
화성시에서는 공공용마대 300포대와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는 차량을 지원하였으며,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약 70여명이 참가하여 캠페인의 의의를 더욱 드높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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